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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타까워할 소식이 오늘 뉴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바로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별세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계의 큰 별이 졌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한편 왜 갑자기 사망을 하게된 것인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사망 이유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망한 이유는 바로 급성 경막하혈종 때문입니다. 어떤 질병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급성결막하혈종이란?
사고 후 3일 내에 뇌를 둘러싼 가장 외부의 경막과 아래의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상태이며, 급성은 보통 사고 후 3일이내, 아급성은 20일 이내, 만서으이 경우 3주 후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증상은 가볍게는 두통이 있을수도 있지만 심할 경우 혼수상태까지 이를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의식의 정도가 자주 변동될 수 있는데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반신마비, 간질, 한쪽 눈의 동공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속사 발표 내용
현지 언론 기사를 통해 고인이 된 토리야마 아키라 프로덕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문과 함께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를 통해서 번역한 내용을 업로드해 드립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간단 프로필
본명 : 토리야마 아키라 / 鳥山明 / Akira Toriyama
출생 : 1955년 4월 5일, 일본의 아이치현 나고야시
키 : 174cm
혈액형 : A형
직업 : 만화가, 게임 원화가, 디자이너.
일본 현지 속보 뉴스 영상
정말 좋아했던 만화가이자 좋아하는 게임의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토리야마 아키라씨의 명복을 빕니다. 드래곤볼 다이마 라는 새로운 작품 시리즈가 나올 예정이었다고 하니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