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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고블린슬레이어 웹게임으로 즐기자

by 동백패밀리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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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먼저 만화책으로 나와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등 게임으로도 출시되고 있는 고블린슬레이어 입니다. 우연히 웹 서핑을 즐기던 중 발견하게 됐는데 웹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회사에서도 몰래 즐기기 좋은 게임같아 보였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아래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사냥 육성 게임

 

먼저 장르부터 말하자면 육성게임이라고 봐야하는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중국 양산형 게임같아 보였고 일본의 고블린슬레이어IP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받아서 제작한지 여부도 불투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무지성으로 단순히 캐릭터가 사냥을 하면서 레벨업을 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모아서 캐릭터를 강화해 나가는 이 단순한 게임이 은근히 재미가 느껴졌습니다.

 

 

 

 

 

좌측 하단의 캐릭터 메뉴를 클릭하면 장비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처음엔 이렇게 볼품없어 보이는 장비들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면 신규유저 선물같은 이벤트를 통해서 고등급 아이템을 받게 되는데 레벨 제한이 있어서 처음부터 착용은 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텝들은 재료를 통해서 부위별로 강화를 해 나가며 전투력을 올려나가게 됩니다. 재료가 부족한 경우 우측 하단의 초록색으로 표시된 아이템 획득 메뉴를 통해서 보충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연속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딱 봐돋 고등급 무기와 장비라는게 느껴지는 붉은색 아이템들인데 게임이 자동사냥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 있었던 터리 창을 하나 띄워놓고 업무를 보고 있었을 뿐인데 어느순간 레벨이 50레벨을 넘게 되서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게임 총평

곳곳에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요소들이 눈에 보이긴 했지만 무시해도 전혀 상관이 없었고 무지성으로 그냥 한번씩 들여다보면서 장비를 바꿔주며 레벨업을 시켜나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던 게임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창을 띄워놓고 탭을 이동해가며 잠깐씩 확인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지루할 수 있는 회사에서 몰래 즐기기 딱 좋아보였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