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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시간을 거스르는 연기 20년만에 대장금 장금이로 귀환

by 동백패밀리 2024. 1. 30.

2000년대 초반,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대장금'의 주역, 이영애가 2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한 번 '장금이'의 복장을 입고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의녀 대장금'(가제)이라는 새로운 드라마에서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재현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영애의 귀환과 함께 판타지오가 선보일 새로운 역사 드라마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영애 대장금 장금이
이미지출처 : 이영애 인스타그램

'대장금'과 이영애, 그 빛나는 시절

'대장금'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서 문화 현상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장군이자 의녀였던 서장금의 삶을 그린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57%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섬세하고 강인한 연기로 장금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이영애가 있었습니다.

'의녀 대장금',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이영애가 다시금 '장금이'로 분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흥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의녀 대장금'은 그녀가 의녀가 된 후의 삶을 그리며, 원작 '대장금'의 감동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판타지오는 이영애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의 첫 촬영을 오는 10월로, 방영은 내년 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영애 전신사진
이미지 출처 : 이영애 인스타그램

판타지오의 야심 찬 계획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방영, 웹툰 원작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사전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판타지오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신규 앨범 제작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순항을 통해 그들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도약

남궁견 회장의 말에 따르면, 판타지오는 드라마 제작 속도에 탄력이 붙으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을 통해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판타지오의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영애의 '장금이' 복귀는 단순한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한국 드라마의 황금기를 회상하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가 되어있는 판타지오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의녀 대장금'이 과연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그리고 이영애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초, 우리 모두의 시선이 그녀와 판타지오에게 집중될 그 순간을 기다려봅시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