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빈티지 드로잉 다이어리 추천

안녕하세요 동백패밀리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드로잉 다이어리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외관에서부터 빈티지 클래식함이 무척 느껴지죠? 여기에 엔틱 한 잠금 버튼까지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표지는 버펄로 물소 가죽으로 제작돼서 질감도 일반 가죽이랑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측면으로 봤을때에도 거칠게 정리되지 않은 듯한 종이 마감이 멋스러워요

 

 

 

뒷면은 앞면과 동일하게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마감이 죄다 나 빈티지해 클래식해하는 느낌이 들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이어리를 책장에 꽂아두었을때 분위기도 신경을 쓴 것 같아요 내피 종이를 끈으로 묶어 고정했는데 겉표지에서 격자 패턴으로 마감되어 있었습니다.

 

 

잠금 장식을 아래로 빼면 열리는 디자인이고 황동 느낌이라 더 빈티지해 보이는 것 같아요.

 

 

 

버펄로 가죽의 안쪽 질감입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종이는 총 100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위 사진에서 한 묶음당 20장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앞 뒤 면을 생각하면 200페이지 분량이네요

그리고 다이어리를 덮어 손에 쥐었을 때 공간이 남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다이어리 안에 사진이나 그림을 그릴 때 레퍼런스 자료를 같이 끼워넣어두어도 다이어리가 빵빵해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구매한 스토어의 상세페이지에서는 빈티지한 느낌을 내기 위해 면 100%의 종이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또 수제로 제작했다는 점이 가치가 더 높아 보였어요

저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도로 구매를 했는데 새해에는 이 다이어리를 전부 채우는 게 목표예요.

시를 쓰거나 일기를 써도 좋아 보였고 여기서 만년필과 같은 펜으로 이용한다면 한층 더 빈티지한 분위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구매하면 같이 증정되는 사은품 열쇠고리예요 순 황동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막상 다이어리에 채워보았더니 잠금장치랑 색이 달라서 포인트가 되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짧게 동영상도 촬영해보았어요 사진보다는 느낌이 더 잘 전달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이어리 크기는 가로 12cm 세로 18cm 사이즈고 일반적인 노트보다는 약간 작은 크기예요

두께는 대략 4cm 정도로 나오네요

 

 

조금은 특이하면서 소장가치가 있어 보이는 다이어리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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