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포털사이트 뉴스에서 애플의 기사가 화제다.
미국 나스닥 장중에서 시초 3조 달러를 돌파한 데다 애플 카가 출시될 경우 4조 달러 역시 돌파가 가능하다고 한다.
3조 달러가 얼마인지 감도 안 잡히는데 얼마인지 한번 계산해봤다.
환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조 달러는 한화로 3,579조 3천억 원.
대충 조 단위 인건 알았지만 1천조도 아니고 3천조라니 정말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숫자다.
대한민국 국가채무가 1,000조가 넘었는데 애플은 한 국가의 빚을 다 갚고도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충격적인 건 애플의 주가는 아직도 저평가라는 이야기다.
애플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M1칩을 발표하며 연이어 M1 pro와 M1 max 등 경쟁사들을 제치며 한발 더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컴퓨터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건 물론이고 향후 AR기술, 메타버스, 애플 카 등등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신기술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저평가가 이해되기도 한다.
M1칩 이후로 후속 칩들이 계속해서 경쟁업체와는 비교되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면 MS 시장도 충분히 점령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직도 저평가라는 애플의 월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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