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와이프와 함께 즐기고 있는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 줄여서 다들 모동 숲이라고 부르더군요.
섬을 운영하는 고리대금업자(?) 사장의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돈벌기 노가다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해산물을 가져다 판매하는 게 가장 돈을 많이 벌게 되더라고요 30칸 꽉 채워서 가면 평균 3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어떤 해산물이 더 비싼 해산물인지 몰라 버렸던걸 생각해서 오늘은 해산물 가격표를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하고 보니 진주가 가장 비싼줄 알았는데 '대왕거거'가 가장 비싼 해산물이더라고요.
잡히는 달과 시간이 제각각이지만 비싼 가격만을 쫒다 보면 오히려 효율이 나오질 않으니 돌아가는 길에 주머니가 가득 찼을 때 제일 저렴한 해산물 먼저 버리는 방법으로 벨을 모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가격표가 궁금하신 분은 핸드폰으로 열어놓고 보면서 잡으시면 좀 더 돈 관리에 수월하실 것 같아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발란스 ML373 여자 운동화 착용후기(feat.와이프) (0) | 2022.03.20 |
---|---|
핸드드립으로 맛있는 원두 리뷰해봅니다. (0) | 2022.03.15 |
디즈니플러스 성인인증 알아봤어요 (0) | 2022.02.20 |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구매했습니다. (0) | 2022.02.14 |
토요토미 옴니230 겨울 캠핑장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0) | 202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