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찬_하남시 배달_짜장면과 탕수육

 

 

 

요즘 "눈이 부시게"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정주행하고 있어요 :)

여주인공과 그녀의 친구가 장사를 마친 중국집에서 중국요리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자주 나와요.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는 장면 ! 두둥!

남편과 눈빛이 마주쳤죠 ! ♡ 그래, 오늘은 짜장면과 탕수육이다 ! *_*

 

 

평소 동네에서 자주 시켜먹던 "만강"이라는 중국집에 짜장면 곱빼기와 탕수육을 시켰어요♡

먹는 거에 항상 진심인 저는 >_< 주문을 시킴과 동시에 콧노래가 룰루♬♩

 

 

 

하남 "만강" 중국집에서 시킨 짜장면 곱빼기와 탕수육 ♡

 

 

 

배달어플로 안 시키고 전화로 주문을 했더니 배달도 더 빠르게 오고 서비스도 챙겨주셨어요 :)

(배달비도 더 저렴하답니다 ! )

이곳은 배달 전용 용기와 포장지를 사용해서 손으로 잡고 벗겨도 쉽게 잘 벗겨져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탕수육 中 사이즈

 

 

노릇노릇하니 깨끗한 기름에 튀긴 것 같고, 먹어보니 돼지 냄새도 안 나서 좋았는데 평소에도 느꼈지만

저희에겐 간이 좀 센 편이긴 하더라구요 :) 

 

 

 

 

 

남편은 찍먹 ! 저는 부먹파라서,, 저는 항상 소스 용기에 제가 먹을 만큼 담가놓고 먹고 있답니다.

먹는 것에는 항상 진심이니깐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야죠 ! ㅋㅋㅋ

 

 

소스는 새콤달콤하지만 새콤한 맛이 좀 더 강했으며 야채도 어느 정도 들어있어서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

 

 

 

 

 

저희 부부는 집에서 반주하는 것을 참 좋아해요 :)

요리가 왔는데 소주 한잔이 빠지면 또 섭섭하잖아요,, 

 

 

 

 

짜장면 곱빼기

 

 

같이 시킨 짜장면은 소스와 따로 배달이 와서 불지 않게 잘 먹었어요 :)

탕수육에는 또 짜장면을 돌돌돌~ 말아서 같이 먹어줘야 제 맛이잖아요?! *_*

 

 

 

 

 

 

요건 서비스로 주신 단팥빵? 같은 건데,, 

 

 

 

 

 

안에는 이렇게 팥이 들어있어요~ 이것도 별미로 맛있었어요 :)

다른 곳은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는데 여기는 새로운 서비스 메뉴를 주시니 이것도 재미이죠 ! ^^

 

 

 

중식이 생각나면 늘 먹던 "만강"이라는 중국집에서 시켜먹어 봤는데 솔직히 저희한테는 간이 좀 쏀 편이긴 해요,,

그래도 깔끔하고 맛있는 건 인정 ! ㅋㅋㅋ 

다음에는 다른 곳도 도장깨기 해보려 합니다 :) 

 

모두들 ! 오늘 하루도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코로나 우울한 마음 힐링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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