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에 좋은 맛있는 술 안주 음식들

술자리를 유독 좋아하는 저와 와이프는 간 건강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술 자체가 간에 좋지 않지만 끊을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술을 먹더라도 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평소에 맛있게 먹으면서 간에 좋은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봤어요.

 

 

부추

부추는 정말 다양한 육류와 궁합이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부추를 가장 맛있게 먹었던 대표적인 음식이 보쌈, 닭한마리, 부추김 치로 먹을 때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부추전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안주 중 하나입니다.

부추의 영양성분을 알아보니 유황화합물, 비타민 A, C가 풍부해 간이 담당하는 해독을 잘 돕는다고 해요.

 

 

쑥

쑥을 그냥 먹으려면 잘 못먹게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동이랑 샤브샤브를 먹을 때 꼭 챙겨 먹는 채소예요, 매운탕 같은 얼큰한 국물 요리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쑥은 간질환에 엄청 좋다고 이미 많이 알려져 있죠 된장국에도 한번씩 넣어 먹는데 정리하고 보니 정말 국물 요리랑 궁합이 좋은 것 같아요. 성인병 예방 3대 식물 중 하나인 만큼 즐겨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양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뿐만 아니라 모든 버섯류가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물질인 베타 글루칸이 많고 암 예방에 뛰어난 식품이에요 저는 주로 삼겹살과 평소 반찬으로 즐겨 먹는데 반찬으로 즐겨 먹을 때는 올리브유에 익혀서 먹고 있고 그 외에는 삼겹살과 같은 육류들을 먹을때 즐겨 먹는 것 같아요

 

 

토마토

토마토는 동, 서양의 모든 식품들을 총망라해도 정력에 좋은 음식 1위로 꼽히는 야채인데요 간 건강에도 무척 좋은 야채입니다.

평소에 허기질 때 4~5개씩 먹는 간식으로도 즐기기 좋고 술안주로는 토마토 베이컨 꼬치로 먹으면 무척 맛있어요. 특히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데쳐서 먹을 때 그 효과가 2배 이상 늘어납니다. 특히 해독에 좋은 토마토는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가 출연해서 술을 마신 후 다음날 토마토 주스로 해장하는 모습이 방영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죠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무척 뛰어난 데다 노화까지 억제해주니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섭취할 때 주의 사항으로는 설탕을 뿌려 먹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소금은 사용 금물입니다.

 

 

추어탕

추어탕은 보양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죠, 주로 여름에서 가을 시즌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데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개선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홍합

홍합을 주로 먹게 되는 음식들은 홍합탕, 짬뽕인 것 같아요 주로 탕으로 끓여먹게 되는 음식이죠 현관에 쌓인 독소도 제거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서 술과 함께 먹거나 평소에 맛있게 먹기 좋은 대표 음식 중 하나입니다.

 

 

모시조개, 바지락

모시조개와 바지락은 간 건강에 좋은 대표 음식중 하나예요 특히 동의보감에도 적혀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과가 뛰어나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담즙 분비 촉진을 도와 간 기능을 잘 활성화시켜줍니다. 조개탕, 조개구이, 조개찜으로 먹기에 아주 맛있죠. 한 가지 더 언급하자면 모시조개는 눈에도 무척 좋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안구 건조증에 도움이 되는데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눈의 진액이 유지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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