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집에서 와이프와 함께 라면을 끓여 먹는 스타일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혼자라면 상관이 없지만 둘이서 라면을 먹게 될 때 같이 먹는 사람이 더 많이 먹을 때도 있고 내가 더 많이 먹을 때도 있잖아요? 냄비 하나에 라면 물도 하나로 쓰면서 끓이고 싶다면 저처럼 한번 끓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물은 정량보다 조금 적게.

저는 와이프와 둘이서 먹을 양이기 때문에 1리터보다는 조금 적은 양으로 물을 준비했어요.

그릇은 두 명이니까 당연히 두 개를 준비했는데요 이게 또 양이 달라 보이는 게 문제라서 동일한 크기의 그릇으로 준비해주면 먹는 사람의 의심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2. 계란은 필수

오늘은 오리지널로 끓일 건데 그래도 계란이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아 준비했어요. 굴러가지 않도록 전기밥솥 전깃줄에 가둬두었습니다.
3. 수프 먼저 넣고 끓이기

저는 라면 수프를 먼저 넣고 끓이는 스타일이에요.

물이 충분히 팔팔팔팔 끓어오르면 그때 면을 넣어요. 조금이라도 온도가 더 높을 때 넣어주면 면이 더 탱탱한 것 같습니다.
4. 라면은 1개만 설익힌 후 꺼내기.

라면은 2개를 동시에 넣지 않고 1개만 넣어줘야 해요.

시간을 재면서 끓이진 않고 라면의 모양이 살짝 흐트러질 때, 즉 라면이 설익었다는 느낌이 들 때 건져내줍니다.

라면의 형태가 풀어지지 않은 상태로 이렇게 담아놓으면 뜨거운 열이 아직 남아있어서 나중에 먹을 때는 저것 보단 더 익게 되기도 하고 건져내서 한번 식기 때문에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5. 계란 풀어서 준비하기

이제 또 두 번째 라면을 끓이던 냄비에 넣고 익는 동안 접시에 계란 두 개를 깨서 넣어줬어요. 잠깐 계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계란을 살 때 무조건 동물복지 계란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케이지에서 스트레스받으며 낳은 계란이 사람한테 정말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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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동물복지 계란 인증을 받은 걸로 드시길 적극 추천드리고요 이제 다음은 젓가락을 이용해서 신나게 흔들어가며 계란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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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에서는 제가 라면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꺼내는지 확인하실 수 있는 영상이에요
6. 라면 국물에 계란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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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라면도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다시 라면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라면 국물에 회전을 만들어 줬어요. 충분히 국물에 회전이 생겼다고 판단이 되면 이때가 라면 국물을 넣는 타이밍입니다.

이제 각 그릇에 국물만 양에 맞춰서 따라 담으면 완성~!
이렇게 먹으면 분식집처럼 면 위에 풀어진 계란이 올라오고 면도 더 탱탱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라면 맛있게 끓이기 계란만 추가한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유를 해봤는데요 다음에는 마늘라면이랑 후추라면 레시피를 공유해 드릴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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